해외 명문 예술대학 입학하기 위한 유학포트폴리오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스포츠서울)

(서울=뉴스와이어) 해외명문의 아트 & 디자인 대학들이 학생들을 선발 할 때 고려하는 입학 요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 포트폴리오(개인작품)라고 할 수 있겠다. 토플의 경우는 우선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성적이 나와야 지원이 가능하며 유럽의 경우 기본 회화능력을 인터뷰시 증명이 되어야 한다. 보통 유럽이나 프랑스 대학의 포트폴리오 인터뷰시 간단한 작품발표를 하게 되는데, 작품의 창의성이나 독창성은 기본적인 것이며, 언어적으로는 서툴더라도 본인의 의지와 열정이 좋은 점수를 얻는데 매우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된다. 모든 해외 명문 예술대학들이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고, 더러는 구체적인 작업주제와 내용을 지정해 주는 학교도 있다. 각 대학들에서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고자 하는 것은 작품의 테크닉보다는 잠재적인 재능과 창의성이다. 사고의 깊이가 보이는 작품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고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작품보다 프로세스 전개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깊이 있는 작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르헤브 미술/디자인유학 전문학원(www.lereve.co.kr) 이 민영 원장은 "르헤브 유학준비 학생들을기준으로 보통 1년정도는 꾸준히 기초 과정부터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하며 그렇게 준비가 되어야 해외의 학생들과 경쟁 할 수 있게 된다고 봅니다. 물론 더 많은 기간 동안 준비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준비해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없어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의 아쉬움이라고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현지 외국 학생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고 교수를 사전에 만나 인터뷰를 하며 작품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때문에 작품의 진실성을 의심받지 않지만, 국내 학생들의 경우 이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입학만을 생각하고 단기간 준비하게 된다면 분명 나중에 경쟁에서 도태되고 말 것이다. 그렇기에 미술/디자인 포트폴리오는 입학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 해외 예술대학 학생들과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경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차원에서 포트폴리오가 준비 되어야 나를 위한, 미래를 위한 입학준비라 하겠다. 그렇게 차근차근 준비된 학생들은 해외 명문 예술대학에 입학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더욱 적응력이 생기며 웃음 지으며 학교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라 본다. 이 원장은 "우리가 포트폴리오를 준비 할 때 포트폴리오는 스스로 노력한 흔적들이 있어야 하며, 단기간에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나 컨셉을 표현해 나가는 깊이 등이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유학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에게도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얼마나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창의적으로 준비 하는냐 라는 것이며 여러분의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짓는데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라며 성공 유학으로 가는 중요한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미술/디자인유학 상담문의 02-54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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